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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Our Mission

뉴욕의 마음을 따뜻하게 가득 채우는 나눔 하우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노숙 문제에 도전하며, 안전하고 온기 넘치는 주거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은 안전하고 따뜻한 곳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습니다

나눔 하우스는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지속적인 지도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우리의 미션은무너진 자들에게 기반을 제공하여 함께 걸어가는 여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노숙 인구를 사회로 복귀시키는 것입니다. 더 나눔 하우스는 주로 재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선진적인 조직으로서 문제의 근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원뿐만 아니라 개인들이 지역 사회와 긴밀히 연결되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거 불안을 “유형”의 개인 문제가 아닌 체계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그 이야기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Our History

더나눔하우스는 갈 곳 없는 한인 노숙자들에게 숙식과 회복의 지원을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영혼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갈 곳 없는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쉼과 회복을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돕고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더나눔하우스를 오고간 한인 노숙자들이 수백 명이다. 더 나눔하우스는 위기의 상황에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 중에 있는 이들의 친구이자 기댈 언덕이다.

‘뉴욕나눔의 집’(현재 더나눔하우스)이 비영리단체로 설립됐다. 플러싱 유니온 상가 소재 뉴욕나눔장로교회에 1 년간 서브리스로 들어가 주중에 점심을 제공했다.
다양한 이유들로 가정을 잃고 헐벗고 굶주린 자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다시 꿈꾸고 일어서는 기적이 되기를 소망한다.’ 는 목적이었다.

빈대사건이 터지자 교회측은 나가 달라고 요구했고 30명내외의 노숙자들은 갈 곳을 잃었다. 당시 롱아일랜드 로즐린 풍성한교회에서 목회 중이던 박목사는 더나눔하우스의 이사로 섬기고 있었다. 마태복음 2536절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는 성경 말씀에 깊은 은혜를 받았고 “이 사역은 반드시 필요하다. 책임을 져야한다.”는 감동이 있었다. 교회 운영위원회의 의결로 148St 34Ave 소재 뉴욕풍성한교회 후러싱선교으로 이주했다.

850 스퀘어 피트 면적에 화장실 하나, 침상 15 개가 전부인 더나눔하우스에 노숙인 15 명이 대거 입실했다. 뉴욕을 강타한 태풍 샌디의 영향이었다. /단기노숙자들 중에는 마약, 알콜, 도박중독자와 정신질환자 등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갑자기 불어난 노숙인들이 함께 생활 하다 보니 입실 초기에 술을 마시는 사람, 허공에다 소리를 질러 대는 사람, 노숙인들 사이의 싸움 등으로 일주일에 한번 꼴로 경찰이 방문하는 불안정한 시간을 보냈다. 한 해 후원금 1 만 달러로 생활 했고 2 년 후에는 2 만 달러의 후원금으로 어렵게 살림을 꾸려 나갔다.

한국중독대학(CITS) MOU 를 체결 하고 마약, 도박, 알콜 환자를 치유, 재활하는데 힘쓰게 되었다. 30년간 한국 중독전문사역을 하고 있는 새움(CITS 대표 김도형 중독학교수)과 보건복지부 산하 계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이계성 정신과 전문의)MOU를 체결했다. 미주지역에 마약, 도박, 알콜, 인터넷 게임 등 중독자들을 치유, 재활하는데 힘쓰게 되었다. 더불어 미주지역의 목회자중독세미나와 중독상담사자격증교육을 실시하여 동역자를 세우는 공동사역을 통해 커뮤니티의 네트워크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한양마트 뒤 150가로 이전하였다.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루 3번 예배를 드렸다. 입실자들은 누구든지 3주동안 전인화 집중교육과 재활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되었다. 또한 식사 준비, 세탁, 쓰레기 관리, 집 안팎 청소, 화장실 청소, 국민체조 등 각각의 임무를 담당 하도록 하였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와 상임고문 방지각목사는 뉴욕만나교회에서 한인노숙자 쉘터 구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인노숙인들이 급증하고 감염에 취약한 거리의 노숙인들의 격리가 필요 했던 이유로 한인노숙인 쉘터 구입이 절실했다.

722뉴욕나눔의집이 ‘더나눔하우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더나눔하우스를 섬기는 사람들은 뉴욕본부대표 박성원 목사, 상임고문 방지각 목사, 고문 박희소 목사, 장석진 목사, 이사장 최재복 장로, 부이사장 양민석 목사, 감사이사 이광모 장로, 재정이사 장곤식 장로, 김성윤 집사, 이사 이영만 목사, 박진하 목사, 구자범 목사, 정인국 장로, 박성양 목사이다. 그 외 한국지부(대포 박흥식 목사)가 있다.

코로나 팬데믹 렌트 유예기간이 끝나고 쉘터 구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브로드웨이 근처로 임시 이사했다.

2023.6. 29

과거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로 사용했던 건물을 한인사회 비영리단체 THE NANOOM HOUSEINC 의 이름으로 뉴욕시에 명의 등록을 완료했다.
이웃사랑의 열심이 만들어낸 성과이다.

2023.11. 28

더나눔하우스 입주식을 진행했다. 입주식에는 임형빈 한미충효회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방지각 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 더나눔하우스 차기 이사장 이광모장로, 최홍경변호사등이 참석하여 입주식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2023.12. 10

한인봉사센터(KCS)에서 쉘터마련과 비전나눔을 위한 더나눔하우스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

후원으로 희망을 전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세요! 함께하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새로운 시작을 선물합니다.

‘나눔의 집’에서의 예배와 이 곳에서 만난 형제와 자매들의 애정은
제가 또 다른 세상을 보게 해주었고 영혼을 사랑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였다.
K 자매
목사님, 미국을 떠난 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외롭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나눔의 집을 떠올립니다. 그곳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금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윤태석
‘나눔의 집’에 들어와서 가장 좋았던 것은 단체로 합숙하는 생활을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느낌도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나눔의 집’ 식구들이 전부 깊은 상처가 있는 분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착하고 이해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 나태해질 수 있는데, 하루 네 번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Mr. 우
The Nanum House

Meet Our Staff

목사님 프로필 사진

박성원 목사

대 표

인천에서 출생하여 동인천교회에서
주일학교 유년부를 다니며 신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숭실대학교 2학년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졸업후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목회학석사(M.Div)
과정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선교신학)
졸업하였습니다.

프로필대체_

박진수 목사

운영행정
프로필대체_

양은실

사무보조